HR자료실

$%name%$님, 안녕하세요! PSI컨설팅입니다. ?

위 두개의 사진은 우리 구독자님들께서 공유해주신 경험을 워드클라우드로 정리해본건데요! 조금 재미난 결과를 발견했습니다. 긍정적 직원경험에서는 ‘성장’,‘교육’, ‘유연한’과 같은 단어가 많이 보였고, 부정적 직원경험에서는 ‘보상’, ‘승진’, ‘불안’와 같은 단어가 많이 보였습니다. 

자, 이렇게 공유해주신 사례들을 통해 조직에 대한 개개인의 긍정적, 부정적인 경험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아주 개인적이고 작은 경험처럼 보이지만, 이런 하나하나의 경험들이 쌓여 조직 분위기와 성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번 시간에는 직원경험이 대체 왜 중요한지! 왜 많은 기업에서 직원경험에 관심을 가지는 건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1) MZ세대의 등장: 개개인 성장, 일한 것에 대한 인정과 공정한 보상, 워라밸이 보장되는 환경 구축의 중요성 UP 

2) 코로나 상황의 장기화 + 52시간제: 높은 유연성을 바탕으로 빠르게 소통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의 중요성 UP 

3)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기술변화에 따른 트렌디한 환경 구축의 중요성 UP (ex.신기술 장착! DT조직역량!)

기술의 발전이 있었기에, 비대면교육/화상회의처럼 비대면 환경에서의 업무가 가능해졌고, 현 시점에서 재택근무도 활성화될 수 있었죠. 또한, 신기술은 이전보다 높은 퀄리티의 상품/홍보물/서비스의 생산을 가능하게 해주고, 분리되어 있던 정보들을 통합해주고,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게 해주었죠.

이렇게 무궁무진한 신기술을 원하는대로 사용할 수 있다면 아주 만족도가 높겠지만, 반대로 우리 회사에서는 아직도 오래된(구닥다리?)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면 상대적 박탈감, 즉 부정적인 직원경험이 될 수 밖에 없겠죠? 좋은 조직문화와 보상도 중요하지만 현 시대에서는 ‘기술적’ 환경이 더더욱 개개인에게 중요한 직원경험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술적 환경과 더불어, 기술적 환경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는 문화적 DT역량도 중요해졌구요. 

긍정적인 직원경험은 조직에 대한 애착?과 직무몰입?을 높이고 이는 곧 생산성과 조직효과성을 만들어냅니다. 좋은 인재들을 끌어오기도 하고요. 유능한 인재들이 즐겁게, ‘내 일처럼’, 좋은 환경의 서포트를 받아 업무를 수행할 때, 좋은 서비스가 나오고 좋은 제품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향상된 고객경험은 자연스럽게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죠.

에이, 이론상으로만 그런 것 아냐? 정말 직원경험이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까?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실제 연구 결과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