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의 전 CEO 제프리이멜트가 추진했던
Fastworks의 핵심도 ‘Informal과 Nonformal’에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쁜 현업의 비대면 상황에서, 양방향 수시소통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서는 협업 tool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되, 그 빈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형식을 없애거나 간소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일 또는 매주 약속된 일정에 해당
추진 과제에 대해서 ‘짧은 현황 공유’를 통해서 상황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담당 구성원의 오너십을 높이는 차원에서, 구성원이 ‘공유의 책임’을
지도록 하되, 팀장은 ‘적극적 지원의 코치’라는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리모트 상황에서 팀장은 과거 어느
때보다 ‘훨씬 바쁜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중요한 화상회의에 참석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채팅과 회의 초청 메시지가 화면을 가득 채울
수 있습니다. 조용히 집중해서, 팀 운영전략과 구성원의 역량과 성과 등에 대한 생각을 할 여유가 없죠. 그러므로, 더욱 필요한 것은 ‘권한위임’입니다.
팀의 운영성 과업의 경우는 ‘담당자의
전문성’을 고려하여 완벽하게 위임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중요한 점검 마일스톤을 미리 약속하고, 핵심 지표인 KPI 중심으로 현황을 보고 받는 방식으로
관리해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담당자의 경험과 전문성이 전제가 됩니다.
팀장이 비중 있게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전략 과제입니다. 상위 조직으로부터 할당된 전략 방향에 잘 정렬되어 있는 ‘전략 과제’의 경우 ‘프로젝트 형식’을 갖게 됩니다. 그러므로 해당 전략과제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착수와 계획 단계에 양방향 소통의 비중을 높이는 것은 절대로 포기할 수 없습니다. 아웃풋 이미지와 추진 방법과 일정 등에 대한
상세한 논의를 토대로, 굵직한 의사 결정을 함께 하는 것이죠. 이때, Project Charter를 핵심 위주로 간소화해서 논의하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