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I 소식

[프로젝트] (주)티앤지에 데니슨진단 툴 활용한 조직문화 진단 실시

2014-05-08 | 110

 

PSI컨설팅, (주)티앤지에 조직문화 진단 실시

 

PSI컨설팅은 최근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주)티앤지(구. 한국센트랄)를 대상으로 조직문화 진단 및 개선 툴인 ‘데니슨 진단’을 실시했다.

 

(주)티앤지는 매년 직원만족도를 실시하는데 올 들어 전년 대비 20% 이상 하락한 것에 대한 원인 진단 및 개선 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PSI컨설팅에 프로젝트를 의뢰하였다.  PSI컨설팅에서 (주)티앤지의 조직문화 요소 및 부문·직급별 차이를 진단한 결과, 조직문화를 인식하는 데 있어 부문 간 편차보다 계층 간 편차가 훨씬 크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차·부장급 과장급 사원급 등 3개 계층별로 개선방안을 수립하는 워크숍을 실시했으며 전사 공통 이슈와 계층 간 이슈를 공유, 문제 원인을 탐색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칭찬 문화 조성’ ‘부서 간 소통 강화’ ‘긴급 업무 줄이기’ 등의 구체적 방안을 수립했다.

 

 
 


데니슨 진단은 PSI컨설팅이 미국의 데니슨 컨설팅사로부터 도입한 조직 문화 진단 툴로 그 타당성이 세계적으로 입증됐다. 현재까지   코카콜라, 3M, 듀폰, 캐논, 존슨앤존슨, 바스프 등 전 세계 48개국 931개 기업에 실시됐다.

이 진단은 4개 영역, 12개 요소, 60개 질문으로 구성된다. 특히 △미션(조직 방향성에 대한 직원의 공유) △적응성(외부환경 및 고객의 변화에 대한 조직의 수용성) △일관성(조직 제도 및 프로세스의 일관성) △몰입(조직 구성원의 업무 몰입, 주인의식) 등 4개 영역을 측정하고 이를 재무적 사업 성과와 연계한다.

데니슨 진단은 해당 기업과 글로벌 기업과의 조직 문화 수준을 비교해 주며, 기존 진단 도구와는 달리 재무성과를 올리는 데 또는 조직 구성원을 직무에 더 몰입하도록 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려준다.  또 현재의 조직 문화 위치(As-Is Position)에서 바람직한 조직 문화 위치(To-Be Position)로 방향을 설정하고 조직 문화를 개선하도록 돕는다. 많은 연구를 통해 진단 문항의 신뢰도와 타당성이 증명된 진단 툴이다.

                                                                                                        문의) PSI컨설팅 Assessment Solution Group (02-783-5428~32)

작성일 :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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