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I 칼럼

창의 人, 스토킹 하다! (3)

2014-07-07 | 73

 

창의 人, 스토킹 하다! (3)

 


 

 

‘숲, 무언가 새로운 영감이 떠오를 것 같지 않은가?’

 

45km의 길이, 20~30km의 폭, 1,250 평방 미터에 이르는 총 면적, 2005년 유네스코가

세계자연생태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이며, 오스트리아 인들이 지상낙원으로 여기는 곳,

 

‘비엔나 숲(Wiener Wald)’
 

성 십자가 수도원, 지하호수, 리히텐슈타인성, 즐비한 포도원들, 합스부르크 왕가의 황태자가

연인과 함께 자살한 Mayerling 산장 등이 이곳에 있다.

 

비엔나 숲은 음악, 문학 등의 탄생지로 유명하다.

 

슈베르트(1797~1828, 오스트리아)의 짧은 생애에 작곡된 대부분의 곡, 베토벤(1770~1827,독일)의

<전원교향곡> <숲의 바위> <월광곡>, 요한스트라우스 2세(1825~1899, 오스트리아)의

왈츠 등의 악상에 대한 영감을이 숲에서의 산책을 통해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많은 희곡, 문학, 시, 명화들의 착상도 이 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산책 습관’이

창의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을까?

 

 

‘형님은 오후의 산책을 미신처럼 받아들여 엄격하게 지켰다. 5분이라도 일찍 끝내면 병에 걸리고,

불운이 닥칠 것처럼 정확히 2시간 동안 산책을 했다.’ 차이코프스키(1840~1893, 러시아)의 동생

모데스트의 이야기이다. 그는 모스크바 인근 클린 지역에 별장을 마련한 후에 일과표를 만들고

언제나 그에 맞추어 움직였다고 한다.

 

칸트(1724~1804, 독일)가 잿빛 코트를 입고 지팡이를 손에 쥐고 집 밖으로 나오면

이웃들이 정확히 3시 30분이라는 것을 알 정도였다고 하며,

세상을 떠나기 전 20년간을 시각장애인으로 산 시인 존 밀턴(1608~1674, 영국)은

점심식사 후 3~4시간을 규칙적으로 산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제도로 정착된 <생각주간>은 빌 게이츠(Bill Gates, 1955~)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해 온 산책을 통한 사색과 성찰이 그 습관으로 이어졌으며,

아무도 투자를 하지 않으려 했던 온라인에 사진을 저장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능을 지원하는 디지털 카메라 소프트웨어 개발을 구상한 앤디 루빈(Andy Rubin, 1962~)의 발상은

휴대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의 진화로 이어졌는데, 그 시작은 케이먼 제도 해변에서의 빈둥거림이었다고 한다.

 

‘숲’은 동서양은 물론 왕에서 백성에 이르기까지 요양과 치유의 장소였으며,

근래 들어 자연경관, 피톤 치드, 음이온, 산소, 햇빛과 같은 치유인자로

인체 면역력 증진, 신체와 정신 건강은 물론 의학적 치료에 까지 그 효과성이 밝혀져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또한 ‘걸어라, 그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라는 히포크라테스(BC 460?~BC 377?)의 말처럼

걷기는 모든 운동의 기본이며, 이를 규칙적으로 하면 뇌 세포 생성을 활성화 시킬 뿐 아니라

두뇌로의 혈액공급을 배가 시켜 기억력 향상, 정신 집중은 물론 지적 활동의 향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

 

 

드디어 고대하던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창의적 영감, 힐링. 치유을 위한

나 만의 ‘비엔나 숲’으로의

산책 여행을 떠나보자!
 

 

 

신기호 센터장이 말하는 창의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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