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I 칼럼

창의 人, 스토킹하다! (13)

2015-06-09 | 69

 

창의 人, 스토킹 하다! (13번째이야기)

 


 

성공을 위한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휴식과 침묵의 조화를 위해 휴가의
중요성을 강조한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1899~1955),

 

매주 70여개의 회의가 잡혀 있지만 4개월에 1번 씩은 1주일간 오로지 휴식만을 위한 휴가를 잡아 일의 강약을 조절한다는 마리사 메이어(Marissa Mayer, 1975~ , 야후 CEO),

 

원하는 시간에 일하도록 하며,주당 35시간의 근무시간 책정,지쳤을 때에는 아예 프로그래밍을 하지 말고
휴식을 취하라고 하는 SAS Institute (Fortune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1998년 이후 연속 선정)의 CEO,
짐 
굿나이트(Jim Goodnight, 1943~ ),

 

휴식 기간 동안 TV라디오는 물론 통신 수단도 단절하고 조용히 독서를 하거나 보고서를 읽으며 1년에
두 번의 특별한 휴가를 보낸다는 빌 게이츠(Bill Gates, 1955~ ),

 

요리,발명,음악,수학,물리,해부학,건축,토목,그림 등으로 너무나 바쁜 일상을 보내며어떤 일에 몰두하면
밤을 꼬박 세우는 일이 다반사 이기에 4시간 마다 15분 간의 쪽 잠으로 
휴식을 취하는 습관을 가졌다는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

 

'언제든지 원할 때 원하는 만큼 휴가를 떠나도 좋다.휴가를 몇 일 쓰든 회사는 상관하지 않겠다'는 정책을
발표한 리더
,
'휴가를 간다는 것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차단 된다는 것인데 새로운 장소 또는 새로 만나는
사람을 통해 기대하지 않았던 
영감을 받을 수 있다.누구든 사업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하는 아이디어 없이
휴가에서 돌아 온다면 무언가 바꿀 때가 되었다는 
소리이다.’라며 영감을 주는 휴식을 위해 메모지와 펜만
챙겨 휴가를 떠난다는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 1950~ , 버진그룹 회장),

 

옛 그리스인들은 예술,철학,종교 등 정신을 드높이는 일은 휴식할 때 이루어지기에 휴식을 '신에게 가까이
가는 행위'로 여겼다고 한다.

 

몸과 마음을 재생시키는 시간,
존재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
삶의 또 다른 가능성에 눈길을 돌릴 수 있는 시간,
영감을 얻는 시간,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가야 할 방향을 재조정하는 시간,

 

일상에서 자유의지 대로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한 당신의 '휴식 습관'은 무엇입니까?                   
                                                                               
-신기호,드보노 CreBiz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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